오늘날 세계화 시대가 도래 하면서 서양중심-특히 미국-의 상거래 문화가 세계 공통의 상업문화로 정착했으며 글로벌시장의 표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.
이를 통해 볼 때 앞으로 더 많은 국가 간에 생존경쟁이 치열할 것이다.
이렇게 급변하는 세계무역환경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무역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무역거래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라 생각하고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.
이 책은 5부 2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.
제1부에서는 학문? - 그 철학적 의미를, 제2부에서는 왜! 무역을 하는가? - 그 경제학적 의미를, 제3부에서는 어떻게! 무역을 하는가? - 그 상학적 의미를, 제4부에서는 과거에는 어떻게 무역을 했을까? - 그 역사학적 의미를, 그리고 제5부에서는 앞으로는 어떻게 무역을 할까? - 그 미래학적 의미를 살펴 보고자 한다.
이 책은 무역환경의 변화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기에, 보다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무역거래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고자 하였으며, 현재를 중시하며 앞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국제무역에 기여를 지속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본다.